재료비만으로 시작하는 레진아트, 정말 부업이 될까?
레진아트로 부업 시작하기, 현실은?
요즘 SNS에서 자주 보이는 레진아트 클래스. 재료비만 있으면 된다고 하길래 진심으로 끌렸어요. 근데 정말 그럴까요? 저도 처음엔 간단할 줄 알았는데, 실제로 알아보니 꽤 신경 쓸 부분이 많더라고요.
💰 2026년 서울 원데이클래스 평균 가격
| 도자기 체험 | 3~6만원 (2시간) |
| 가죽 공방 | 5~10만원 (3시간) |
| 은반지 만들기 | 5~8만원 (2시간) |
| 캔들/비누 | 2~4만원 (1.5시간) |
| 목공 체험 | 4~8만원 (3시간) |
| 향수 만들기 | 5~12만원 (2시간) |
※ 서울 기준, 재료비 포함. 정규반은 별도 문의.
초기 준비 단계, 뭐부터 해야 할까?
재료 구매부터 시작이에요. 레진, 경화제, 몰드, 장식용 소품들을 모아야 하는데, 솔직히 "재료비만"이라는 말은 좀 과장된 감이 있습니다.
- 기본 레진 세트: 10만 원대
- 다양한 몰드 구매: 5~10만 원
- 안료, 글리터, 부자재: 10~15만 원
- 환기시설, 테이블, 도구: 별도 소요
여기서 주의할 점은 처음부터 모든 걸 다 갖추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. 기본만 시작했다가 필요에 따라 추가하는 게 현명합니다.
수익성, 얼마나 될까?
클래스당 1인 수강료를 2~4만 원대로 책정하는 게 일반적인데, 여기서 재료비를 빼면 순이익은 생각보다 작아요. 한 달에 주 2회 정도 클래스를 진행해도 월 50~70만 원대가 현실적입니다.
여기서 더 중요한 건 초기 재료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 최소 3~6개월이 걸린다는 거. 진짜 취미처럼 여유롭게 시작해야 스트레스가 안 됩니다.
플랫폼 선택, 어디서 할까?
클래스 플랫폼이나 자체 예약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데, 각각 수수료가 다르니까 비교해봐야 해요. 초기엔 기존 플랫폼을 이용하다가 안정화되면 독립하는 방식이 좋습니다.
결론: 부업으로서의 가능성
확실한 건, 재료비만으로 시작할 순 있지만 수익성으로는 기대가 적다는 거네요. 다만 취미로 즐기면서 약간의 용돈을 버는 정도라면? 충분히 매력 있는 선택지입니다.
한소희
공방 체험 전문 에디터 · 최종 업데이트 2026-06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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